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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조준석 명장, 국가무형문화재 인정충북 영동군은 조씨가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樂器匠) 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됐다고 1일 밝혔다. 1일 영동군에 따르면 조준석 씨는 ‘악기장’ 현악기 제작 보유자 인정을 위해 지난해 문화재청에 공모 후 서면 심사를 거쳤다.이후 올해 4월 현장 조사를 시행해 현악기 제작의 핵심 기능인 ▲울림통 제작 ▲줄 꼬기 ▲줄 걸기 등의 기량을 확인했다. 또한 완성된 악기를 국악원에서 국악인이 직접 연주해 그 소리의 우수성도 별도로 평가했다. 악기장은 전통 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북 제작, 현악기 제작, 편종·편경 제작 등으로 나뉜다. 1977년 친형(조대석)을 따라 국악기 제작에 입문한 조씨는 광주광역시에서 남도국악사를 운영하다가 2001년 난계국악기제작촌에 둥지를 틀고 전통 고악기 복원과 가야금 개량 등에 힘을 쏟았다. 조대석에게 10여 년간 가야금 등 국악기 제작 기술을 습득하고 1985년에 독립해 광주광역시에 남도국악사를 운영했다. 이후 2001년 난계국악기제작촌으로 공방을 옮기고 고악기 복원, 가야금 개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또한 조 씨는 국악기 제작체험축제, 도 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등 국악기 제작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한편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능 또는 그러한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북 제작, 현악기 제작, 편종·편경 제작의 3개 핵심 기·예능으로 나뉜다. 고구려의 벽화 등을 통해 악기를 만드는 장인이 이미 삼국시대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악기조성청(樂器造成廳)이라는 독립된 기관을 설치해 국가에서 필요한 악기를 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 국악기는 약 60~70종으로, 가야금과 거문고가 가장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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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명장,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공방’ 입주[류기자의 인터뷰][류기자의 인터뷰] 충북 영동군은 국악의 3대 악성 중 한 분인 박연 선생의 출생지로서,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과 보급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시설과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난계국악기제작촌’은 수십 년 외길을 걸어온 악기장들의 국악기가 탄생되는 곳이다. 박성기 명장은 영동군의 엄격한 심사기준(사업체 운영 기간, 기능공 규모, 제작기간 등)을 통과하여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공방’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명인은 가야금을 25현까지 계량하는 등 국악 연주와 창작의 폭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러한 공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2008년)로 지정되었다 난계의 고장 영동에서 악기장의 활동은 지역과 악기장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명장의 활동과 계획을 통해, 국악기의 현주소와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모색을 해보고자 한다. 인터뷰는 전화 통화로 이루어졌다. Q. ‘난계국악기제작촌’에는 어떻게 오시게 됐나요? A. 영동군에서 낸 ‘난계국악기제작촌 입주업체 모집 공고'를 보고 응시해서 서류심사, 면접심사 받고, 여러 절차 거쳐서 입주하게 됐어요. Q. 거의 40년을 악기 제작에만 몰두하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이었고,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A. "지금도 4-5시간씩 자요. 토요일, 일요일 없이 계속 연구해요. 남들 하는 것이 아니라 선두역할 하니까, 현재 개량된 악기 90퍼센트를 제가 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좋은 악기를 만들기 위해 30년 이상 재료를 말려야 합니다. 누구한테 내가 걸어왔던 이 길을 똑같이 가라고 하면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이 며칠 인지도 모르고 일하기도 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많았고, 그러면 시골 논도 팔기도 했고, 더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살아왔어요.” Q. 국악의 공연환경 등의 변화로 국악기도 함께 변화했고, 선생님의 악기 개량은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것은 자칫 국악의 정통성과 대립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A. "전통악기는 전통 그 자체로 보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악이 나오면, 그것을 실현해낼 수 있는 악기가 필요합니다. 연주자와는 서로 필요한 불가분의 관계에요. 60-70년대에도 미묘하게 줄 조이는 방법 등 개량하려는 흔적은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악기 구조 자체를 개량한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개발한 것이 현악기에 쓰이는 ‘개량줄’이에요. 이전에는 명주실을 썼는데, 고음 낼 때 자꾸 끊어져요. 연구하다 새로운 재질로 만들었죠. 장력이 더 세기 때문에 고음 낼 때 안 끊어져요. 처음에는 연주자들이 외면했어요. 이후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제 악기를 인정해주고 찾았죠.” Q.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선생님께서 특별히 계획하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A. "악기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체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국악기 가격이 터무니없이 부풀려지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 국악기 시장의 문제 중에 하나가 악기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쉽게 얘기해서, 해금이 500-600만원에 실제 거레되는데, 이 중에는 실제 150만원 정도 되어야 하는 것들도 있어요. 그리고 2500만원까지 하는 가야금도 있는데, 이것이 정말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가 하는 거예요. 결국, 연주자, 대중들이 손해를 보게 되죠. 그러면, 국악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현재 전통악기 가격 거품이 많습니다. 가격을 평준화 할 수 있는 체제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평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른 전문가분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Q.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약 5년 전부터 공동 연구해서 이제 완성했습니다. 영동(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시작할 계획입니다. 음향기기 표준화 시스템이에요.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서 악기의 음량, 재료 등을 표준화된 기준으로 측정하고, 각 등급이 나옵니다. 그러면, 악기의 가격이 책정될 수 있는 어느 정도 공신력 있는 기준이 마련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처럼 터무니없는 가격이 나오지 못할 겁니다. 100만원 가치 악기는 100만원에, 500만원 짜리 악기는 500만원에 팔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난 기본적으로 악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악기가 터무니없이 비싸버리면, 사람들이 못 사죠. 악기 만드는 사람도 먹고 살 수 있으면서, 일반 사람들도 전통악기를 쉽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요. 아마 그 동안 저를 믿어준 많은 국악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그 외에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으실까요? A. "종묘제례악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서 초등학교 같은 곳에 보급(판매)하려고 해요. 아이들은 우리 국악기 생긴 것도, 소리도 익숙하지 않잖아요. 예를 들면, ‘편종’ 버튼 누르면, ‘편종’ 주변이 반짝거리면서 편종 소리가 나와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우리 악기에 대해 좀 알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만들게 됐어요.” Q. 악기 제작에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어떤 때인가요?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가장 큰 보람은 열심히 연구해서 좋은 악기가 탄생했을 때, 그 때 보람이 가장 크죠. 국립국악관현악단 출범하고(1995년), 박범훈 단장님께서 신곡을 만들었을 때, 내가 만든 악기로 그 큰 무대에서 연주했을 때도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일하면서 음대 교수님들 많이 만나는데, 그 인연으로 몇 개 대학에 장학금도 대고, 악기 기증도 하고 그랬어요. 돈 없어서 우리 음악 못 배우고, 악기 못 사는 일 없어야 하니까요. Q. 악기 제작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요? A. "자신만의 고집 있어야 해요. 재료에 공들이고, 악기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려는 노력. 그리고 좋은 악기를 제대로 만들어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양심도 있어야 합니다. 타고난 예술성도 필요해요. 손재주나 음감 같은 거예요.” Q. 악기장이라는 직업도 쉽지 않은 만큼 보람도 클 것 같습니다. 젊은 악기 제작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당부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A. "돈을 보고 하면 안 되고, 자신이 연구해서 좋은 악기를 만들었을 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세상에 저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 많아도 그 사람들은 악기 제작은 안했잖아요. 남들 못 한 것을 해냈다는 자부심 그게 가장 커요.” Q. 악기장으로서 궁극적인 목표, 소망이 있으시다면 무엇인지요. A. "지금까지 전국에 국악기 제작하는 곳이 많이 있어요. 이 중에, 일부는 자격이 안 되는 악기들을 높은 가격에 팔아왔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것을 정리하고 싶어요. 가격을 현실화하고, 거품 없는 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악기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요. 인터뷰 내내 박성기 명인은 악기시장에서 기준 없이 책정되는 가격의 문제를 토로했고, 그 정상화를 이끌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지난 약 40년 동안, 악기연구를 그렇게 해왔듯이, 이 문제의 해결 역시, 옳은 길이고, 자신의 길이라 생각하고 쉼 없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외에도 그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은 우리 국악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아 보였다. 난계 박연 선생의 고장,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공방’에서 그의 활동이 대중과 국악인들, 나아가 국악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보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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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3회 국악방송사장배전국국악동호인기악경연대회 5월 21일무제 문서 /* reset */ body,ul,ol,li,dl,dt,dd,p,h1,h2,h3,h4,h5,h6,input { margin:0; padding:0; } ul,ol { list-style:none; } img { border:0; } body { font: 12px "나눔고딕"; } .red{color:#fe0000;} .blue{color:#2f00ff;} .bold{font-weight:bold;} 2016년 제3회 국악방송사장배전국국악동호인기악경연대회 : 2016년 5월 21일(토) 오전 10시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 영동체육관 : (사)동재국악진흥회 : 난계국악기제작촌,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 : 국악방송, 서울 동재국악기연구원, 부산 동재국악기연구원, 대전 난계국악연구원, 광주 남도국악사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피리 -기악 독주 자유곡 5분 이내 -기악 합주 자유곡 5분 이내 -접수기간 : 2016. 4. 12~2016. 5. 19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접수방법 : 이메일,팩스,우편 *이메일 : namdo23@hanmail.net ☏ 문의 043-742-7288 *팩스 : 043)742-7147 (*팩스 발신후 제작촌으로 확인 전화) *우편 : (우)29106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21-1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공방 우편은 5월 18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1만원(고수는 주최 측에서 준비, 참가자와 일행은 점심식사 제공) *계좌번호 농협 407045-51-033398 (사)동재국악진흥회 ① 복장은 단정한 자유복을 원칙으로 합니다. ② 필요한 신청자에 한해 보면대와 의자 개수를 신청서에 명시해주시면 주최측에서 준비해드립니다. ③ 참가접수완료는 참가비 입금을 기준에 의합니다. ④ 본 대회는 제 9회 대한민국 국악기 제작체험전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국악기 제작체험 접수를 원하시면 www.nangyekukak.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상(1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15현 개량가야금 (1,500,000원 상당) 금상(2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12현 개량가야금 (1,200,000원 상당) 은상(3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전통 해금 (1,000,000원 상당) 동상(3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전통 해금 (700,000원 상당) 장려상(5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미니어쳐 가야금 (300,000원 상당) 특별상(2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미니어쳐 가야금 (300,000원 상당)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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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회 난계전국국악동호인기악경연대회 5월 30일무제 문서 2015년 제2회 국악방송사장배전국국악동호인기악경연대회 2015년5월 30일(토) 오전 10시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 영동체육관 : (사)동재국악진흥회 난계국악기제작촌,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피리 -기악 독주 자유곡 5분 이내 -기악 합주 자유곡 5분 이내 - 접수기간 : 2015년 4월 20일~ 2015년 5월 20일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난계국악기제작촌 홈페이지) - 접수방법 : 이메일 , 팩스 , 우편 - 접수장소 *우편 (우.370-852)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21-1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공방 *우편은 5월 20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이메일 snsdjcl@hanmail.net *팩스 043)742-7147 문의전화:010-5431-8394(담당:박연화), 010-3794-9364(진교득 국사모 대표) -참가비 1만원(고수는 주최 측에서 준비, 참가자와 일행은 점심식사 식권 제공) *계좌번호 농협 407045-51-032521 (사)동재국악진흥회 ① 복장은 단정한 자유복을 원칙으로 합니다. ② 신청서에 필요한 신청자에 한해 보면대와 의자 개수를 명시해주시면 주최 측에서 준비해드립니다. ③ 참가접수완료는 참가비 입금을 기준에 의합니다. 대상(1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50만원 난계국악기 교환상품권 금상(2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30만원 난계국악기 교환상품권 은상(3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20만원 난계국악기 교환상품권 동상(5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10만원 난계국악기 교환상품권 장려상(6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특별상(3명) 상장 및 비파 감사패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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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회 한국의 장단찾기 한마당 경연대회 6 월 13 일 ~ 14 일2009 제 8 회 한국의 장단찾기 한마당 경연대회 제 8 회 한국의 장단찾기 한마당 경연대회 참가신청서 1. 일 시 : 2009 년 6 월 13 일 ~ 14 일 08 : 30 분 추첨 예 선 -6 월 13 일 ( 토 ) 무속 , 창작ㆍ연희 부문 - 09:00 고법ㆍ민속악반주장단부문 - 12:00 ※예선장소 - 국립국악원 별맞이터 ( 야외무대 ) 본 선 - 2009 년 6 월 14 일 ( 일 ) 10:00 ※본선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2. 주최 , 주관 : ( 사 ) 새울전통타악진흥회 www.saeul.or.kr 3.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재청 , 국립국악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4. 협 찬 : 호남정미소, ( 주 ) 청우시그널, 상무영업국, ( 주 )DSP 무역 난계국악기제작촌 , Mr. 리 의상실 , 로엔엔터테이먼트 , 함께사는세상나눔터 , 국악춘추사 , 소리원 , 국악신문사 5. 경연종목 : - 판소리 고법 ․ 민속악 반주장단 ( 일반부는 고법과 민속악 반주장단 모두를 경연함 ) - 경기도당 ․ 동해별신외 장단 중 택일 - 창작 ․ 연희 중 택일 6. 경연부문 : 일반부 , 고등부 , 중 ․ 초등부 7. 참가자격 ◎ 일 반 부 - 대한민국의 남 , 여 만 18 세 이상 ◎ 고 등 부 - 고등학생 ◎ 중 ․ 초등부 - 중 ․ 초등학생 8. 참 가 비 : 일 반 부 - 5 만원고 등 부 - 2 만원 중 ․ 초등부 - 없음 9. 참가신청 : 2009 년 6월 10 일 ( 수 ) 도착분 까지 유효 참가신청서 1 부 ( 우편 , 팩스 및 이메일 접수 가능 ) 창작ㆍ연희 참가자 중 창작부문은 작품설명서를 필히 제출 E-mail : likeasea@empal.com ( 사 ) 새울전통타악진흥회 사무국 및 전국지회 사무처 02 - 3471 - 0972 FAX 02 - 597 - 0975 /www.saeul.or.kr 10. 참가규정 판소리고법ㆍ민속악반주장단 : 창자에 따라 곡목 당일 지정 ※단 , 창작작품에 한하여 단체참가 가능 11. 심사위원 - 본대회의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권위있는 분 중 본회 이사장 및 대회운영위원회가 판소리 고법 5 인 , 민속안반주장단 5 인 무속 , 창작 연희 5 인 등 15 인을 위촉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명단은 대회 예선 당일 발표 12. 심사규정 - 국악경연대회 일반 심사규정에 준함 심사위원 5 인이 각 100 점 만점 기준으로 채점하여 순위 결정 본 선대회서 동점자가 생길시 예선대회 점수를 합하여 순위결정 이후 에도 동점일 경우 연장자에게 우선권부여 13. 시상내역 일 / 반 / 부 부문 상격 인원 시상금 ( 원 )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인 ( 전체 ) 1,000,000 금상 국립국악원장상 1 인 ( 각 부문 ) 500,000 은상 ( 사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1 인 ( 각 부문 ) 300,000 동상 본 대회장상 2 인 ( 각 부문 ) 200,000 장려 본회 이사장상 2 인 ( 각 부문 ) 상장 및 상품 고 / 등 / 부 금상 국립국악원장상 1 인 ( 각 부문 ) 상장 및 상품 은상 ( 사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1 인 ( 각 부문 ) 상장 및 상품 동상 본 대회장상 2 인 ( 각 부문 ) 상장 및 상품 장려 본회 이사장상 2 인 ( 각 부문 ) 상장 및 상품 중 , 초 / 등 / 부 금상 국립국악원장상 1 인 ( 전체 ) 상장 및 상품 은상 ( 사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1 인 ( 전체 ) 상장 및 상품 동상 본 대회장상 2인 ( 전체 ) 상장 및 상품 장려 본회 이사장상 2인 ( 전체 ) 상장 및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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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2003.10. 18 ~ 19ㅇ 일 시 : 2003.10. 18 ~ 19(18일 예선 / 19일 본선) ㅇ 장 소 :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ㅇ 주 최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ㅇ 후 원 : 광주광역시, 전국문화원연합회 조창훈전통국악연구원, 남도국악사, 무등일보사, 난계국악기제작촌 ㅇ 접수 및 문의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062)681-4174 ㅇ 경연부문 1)성악부 : 판소리, 가곡, 가사, 시조, 민요, 가야금병창 2)기악부 : 관악, 현악, 합주 3)타악부 : 사물놀이 ㅇ 참가자격 : 전국 초중고대학생 ㅇ 신청기간 : 2003. 9. 29 ~ 10. 17 ㅇ 시 상 : 대상 100만원(각 부문별) 외 * 최경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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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2003년 10월 18일 ~ 19일ㅇ 일 시 : 2003년 10월 18일 ~ 19일 (18일 예선 / 19일 본선) ㅇ 장 소 :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ㅇ 주 최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ㅇ 후 원 : 광주광역시, 전국문화원연합회 조창훈전통국악연구원, 남도국악사, 무등일보사, 난계국악기제작촌 ㅇ 문 의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062) 681-4174 ㅇ 경연부문 1)성악부 : 판소리, 가곡, 가사, 시조, 민요, 가야금병창 2)기악부 : 관악, 현악, 합주 3)타악부 : 사물놀이 ㅇ 참가자격 : 전국 초중고대학생 ㅇ 신청기간 : 2003. 9. 29 ~ 10. 17 ㅇ 시 상 : 대상 100만원(각 부문별) 외 * 최경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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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대한민국 국악기 제작체험 대제전 5.30-311.일시 : 2015년 5월 30일~31일 2.장소 :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 영동체육관 3.주최 : 난계국악기제작촌 4.문의 : 조민경 010-3114-6993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을 주최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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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기제작촌의 <국악기제작체험대제전> 5월 30~31일1.일시 : 2015년5월 30~31일 2.장소 :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 영동체육관 3.주최 : 난계국악기제작촌 4.문의 : 조민경 010-3114-6993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을 주최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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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영동으로 이전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영동으로 이전 국립 국악원 악기연구소가 충북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으로 13일 정식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과 국립국악원은 이날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설치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악기연구소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악기연구소는 앞으로 난계국악기제작촌과 협조해 고악기 복원 및 제작, 신악기 연구개발, 국악기 음향·물성 연구, 국악기 표준화 및 정책 연구, 기타 악기 연구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는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공방(172.8㎡)을 리모델링해 악기 보관실, 작업실, 사무실 등 악기연구를 위한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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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립국악원 고대 악기 복원 시연회무제 문서 제1회 국립국악원 고대 악기 복원 시연회 Demonstration Concert of Restored Ancient Musical Instruments 고요함 속의 울림 상상 고대 악기 복원 시연회 ․일 시 : 2005년 5월 20일(금) 오후 7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립국악원(원장 김철호)은 우리 음악 역사상 최초로 고대 유적 출토 악기를 추정 복원 제작하여 연주하는 시연회를 5월 20일(금) 오후 7시에 개최한다 . 고고학계와 국악학계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악기제작자가 복원을 하고 이를 작곡가의 새로운 음악적 해석으로 연주를 하는 통합적 예술 실험 무대의 장을 펼친다. ‘考古樂 복원 연주 시리즈'그 첫 번째로 실시하는 복원 시연회는 광주 신창동 유적 현악기(10현금, B.C 1세 기 추정)와 대전 월평동 유적 현악기(8현금, A.D 6세기 추정), 하남 이성산성 유적 타악기(요고, A.D 6세기 추정)를 중심으로 실물 악기를 추정 복원 하여 연주하게 된다. ◉ 고대 악기 복원의 의미 국립국악원이 실시하는 고대음악 복원 연주 시리즈 그 첫 번째로 여는 ‘고대악기 복원 시연회'는 중국의 동 북 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문제등 심각하게 왜곡 변형되어 있는 한․중․일 관계에서 고대 한반 도 이남 지역의 독자적 인 음악문화 양상을 알림 으로서 고대사 부분에서 한국의 문화 입지를 국제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이는 악기 중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발굴된 현악기는 이번 시연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서 가진 중국과 일본의 고대악기 관련 학자의 인터뷰와 자료조사를 통해 고대 한반도 남부지역의 독자적인 현악기임을 재확인 되었다. 고대 선사 유적에서 발굴된 실물 악기는 문헌자료의 기록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고대악기의 실체을 보여 준다는 데에 큰 의미 가 있으며 이 악기의 복원을 토대로 고대 음악을 상상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인 성과 이다. 이번 고대악기 복원 시연회는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를 중심으로 산하기관인 국립국악원(원장 김철호)과 국립박물관(관장 이건무), 한양대학교 박물관(관장 배기동) 의 원활하고 긴밀한 업무 협조로 심도 있는 연구 결과와 해석을 도출해 내는 신행정 패러다임을 제시 하였으며 음악학자와 고고학자는 물론 관련된 인접학문 의 학자들이 모여 철저하게 고증 복원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를 가진다. 앞으로 국립국악원은 고구려 고분벽화의 음악연주도, 백제금동대향로의 연주도, 신라토우의 연주상, 불교유 적 그림에 나타난 음악상등의 악기를 복원하여 재연 연주하는 ‘考·古·樂 복원 시리즈'를 계속 사업으로 계획하 고 있다. ◉ 악기 복원 제작 이번에 복원 제작된 악기의 문헌적인 근거는『삼국지』위지 동이전, 『삼국사기』악지에 고대 현악기와 관련 된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또한, 중국 고대 유적 출토 현악기, 일본 야요이 시대(B.C 3세기~A.D 3세기) 현악기와도 비교 조사를 하였다. 이밖에 우리나라 신라 연주 토우상(A.D 5세기), 일본 정창원의 신라금(A.D 8세기)등 다각적인 자료를 참고 하 였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한양대 박물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물의 현장 실사를 통 한 수차례의 제작 논의를 하였으며 음악적 연주 효과도 함께 고려하여 복원 제작 하였다. 신창동 유적 현악기는 이춘봉(광주 인당국악사, 광주시 무형문화재 악기장)이 하였으며 월평동 유적 양이두를 바탕으로 한 8현의 가야금과 하남 이성 산성 유적의 요고는 조준석(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이 철저한 장인 정 신으로 목재의 선정부터 가공뿐만 아니라 악기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연구 제작을 하였다. ◉ 악기 복원 연주 및 시연회 서양 음악계에서는 고대음악에서부터 중세음악 까지 수 많은 학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복원 음악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 또한 수 십년전부터 고대 유적에서 발굴된 악기나 악보를 중심으로 복원 연주 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복원 음악 연구나 연주 활동이 상대적으로 미약하였지만 올해부터 국립국악원에서 는 고대 선사 유적에서 발굴된 악기를 중심으로 ‘考古樂 복원 연주 시리즈'를 기획 하여 잃어버린 우리의 음악 원형을 찾고자 한다. 복원된 고대 악기의 역사적 소리 울림은 저명한 국악작곡가인 이상규(한양대 교수), 정대석(거문고 연주자 및 작곡가), 전인평(중앙대 교수), 최재륜(전남대 교수)의 새로운 음악적 해석 으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에 의해 듣게 된다. 시연회에서는 광주 신창동 유적 현악기, 대전 월평동 유적 현악기, 하남 이성산성 유적 요고등의 악기 유물을 입체 영상으로 선 보여 관객들에게 직접 실물을 본 듯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복원 악기 제작 내용과 과정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연주를 감상 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일반인들의 고 대악기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 참고 자료 1) 광주 신창동 유적 현악기 (10絃琴) 신창동 현악기는 국립광주박물관이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1997년에 발굴한 것이다. 이 악기는 왼편이 반파된 목제 현악기로서 남아있는 구멍이 6개인데 유물의 형태로 보아 10현의 현악기로 추 정할 수 있다. 전체 길이는 77.2cm이며 잔존 폭은 11.8cm이며 머리 부분에 네모난 모양의 결합용 촉구멍이 2개가 있다. 결합용 촉구멍의 용도는 나무 기둥을 꽃아 거기에 줄을 걸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 B.C 1세기경으로 알려져 있는 신창동 유적에서 발굴된 이 현악기는 지금까지 알려진 유물악기로는 가장 오래 된 것 이다. 『삼국지(三國志)』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에 ‘(변진의) 풍속은 노래 부르기와 춤추기를 좋아하고 술 마시기 를 즐겨한다. 슬(瑟)이란 것이 있는데, 그 모양은 축(筑과) 비슷하고, 그 악기로 타는 음곡(音曲)이 있다' 라는 기록으로 보아 한반도 동부이남 지역에 고라고 하는 한반도 고유의 현악기가 있었던 반면 서부 이남 지역의 마한에는 악기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광주 신창동 현악기의 출현으로 마한지역에도 변한과 진한과 마찬가지로 현악기가 존재했음을 입증 해주고 있다. 또한, 광주 신창동과 비슷한 형태의 것으로 경북 경산 임당동 유적과 창원 다호리 유적등이 있는데 이것으로 보면 B.C 1세기부터 A.D 2-3세기 까지 마한, 변한, 진한지역에 공통적인 현악기가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큰 것 이다. 2) 대전 월평동 유적 양이두 (8絃琴) 1994년부터 1995년까지 국립공주박물관과 충남대학교 박물관이 대전 월평동 유적 목곽고에서 몸통없이 8구멍 이 있는 양이두를 발견하였다. 6세기 백제지역에서 만들어진 월평동의 양이두가 신라금의 양이두와 비슷한 점에서 문헌적인 기록에만 의존 하여 가야금의 기원을 낙동강 유역으로만 한정하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확실한 근거 자료 이다. 또한 가야금이 예전부터 12줄이었다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 월평동의 현악기 처럼 10줄도 될 수 있으며 그 밖에 여러 가지 줄의 현악기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3) 하남 이성산성 유적 타악기 (요고 腰鼓) 2000년 한양대박물관에서 경기도 하남 이성산성 유적 저수지에서 요고를 발견하였다. 전체길이 42.8cm, 한쪽 원통 지름 17cm, 반대통 지름 17.5cm, 잘록한 부분은 7.5cm이다. 요고는 문헌적인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의 악기로 알려져 있으며 오회분 4호묘․5호묘등 고구려 고분벽화에 묘 사되어 있는 그림으로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 없었으나 하남 이성산성 유적에서 요고가 출토됨으로서 그동안 문헌과 고분 벽화의 그림으로만 알려졌던 것을 실물로 증명하는 자료 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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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해금 대중화 ‘박차’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고방(대표 조준석)이 정부 출연금을 지원 받아 전통 국악기인 해금 개량사업에 나선다. 난계국악기제작촌에 따르면 이 공방에서 생산하고 있는 해금의 품질개량을 위해 지난 1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기술혁신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기술개발비 정부출연금 5천 5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국악기 분야가 기술혁신사업으로 선정되기는 전국 최초의 일로 배우기도 어렵고 가격도 고가인 해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촌은 일단 기존 해금의 단점을 보완, 조율이 쉬우면서도 음역과 음색을 개선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7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기술개발에 착수, 향후 3년간 자동화·규격화가 가능하도록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60만∼150만원의 해금가격을 15만선 내외로 인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도 기존의 해금보다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조 대표(42)는 “이미 개량 완료된 저음해금, 대해금에 이어 개량 대중해금을 멋지게 개발해 보이겠다”며 “해금을 한국의 바이올린으로 대중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널리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이 제작촌에서 생산된 가야금과 해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의 엄격한 품질 및 디자인 심사를 거쳐 민속공예품 품질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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